
...흑해 연안 어딘가로 판단되는데.. 최근 확인되지 않은 사진이 돌면서 이곳이 얀 강가가 아닌가 하는 추정이 오가고 있다..사진과 함께 발견된 메모에는 신원미상의 사진가의 메모가 있었는데.. (생략)... 불현듯 협곡이 열리며 범선이 나타나는데, 절대로 현실적인 주소나 이름을 대면 안되고 (만일 그렇다면 절대로 태워주지 않는다고 한다) 혹시라도 이 부근에서 이런 협곡과 배를 만나면 여지껏 생각해 보지 못한 이름이나 말도 안되는 주소를 대야만이 탑승이 가능하다고 한다...말미에 추신에는 이렇게 되어있었다.
...p.s. 선장이 거래할때는 웬만하면 끼어들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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